▣ㅡㅡ비청 스토리/비청 자작시(poem)
홀로 남겨진 사랑
비 청
2008. 3. 22. 06:53
홀로 남겨진 사랑
2005.12.5 비청 한희옥
왜 그랬나요
지금은 왜 혼자
쓸쓸한 모습 초췌한 모습
저에게 들키셨나요
당신이 너무 커보여
전 꿈을 꿀수가 없었는데
제가 어렸기에
당신이 기다려줄 수 없엇던 것처럼
다른길을 갔었지요
뒤돌아 보지 말았어야 하는건데
당신을 본후 가슴이 맵네요
당신 몸은 소주에 저린지 너무 오래
예전의 눈빛도 아니예요
내가 알던 당신은 어디로 갔나요
만나지 않았던들
당신은 멋진 왕자로 남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