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목화 재배 법
목화 씨앗
목화 씨앗의 표면에는 잔털이 있어서 서로 엉켜 수분 흡수를 방해하므로 종자를 물에 적신 다음 재(초목회)를 묻혀 손으로 비벼서 서로 엉키지 않도록 하여 파종한다.
거름 및 밭갈이
목화를 재배하기 위하여 먼저 목화밭에 퇴비와 비료를 뿌려 주고 밭을 갈아 엎어 땅심을 돋아준다. 목화는 심근성 작물이며 발아 직후에 곧은 뿌리의 발육이 빠르므로 밭을 깊게 갈아야 하고 밭을 갈고 난 다음 두둑을 만든다. 목화밭 이랑과 이랑 사이는 60㎝ 정도 간격으로 만든다.
비닐 피복
두둑을 만든 다음 그 두둑 위에다 비닐을 덮게 된다. 비닐을 덮는 이유는 일반 재배보다 파종기를 앞당길 수 있기 때문으로 개화기 및 개서기를 15~20일 정도 빠르게 하여 품질이 좋은 적채면의 수확량을 높일 수 있다. 그리고 발아가 잘되어 묘가 균일하게 자라며 토양 수분의 증발 억제, 잡초 발생의 억제 등으로 목화 섬유의 발육이 좋아져 품질이 좋은 섬유의 수확량을 증대 시킬 수 있다.
종자 파종
비닐을 덮은 두둑에 일정한 간격으로 구멍을 뚫는다. 구멍을 뚫은 다음 한 구멍에 3~4개의 종자를 넣고 2~3cm 두께로 흙 덮기를 해준다. 우리나라의 목화 파종 적기는 평균기온이 15~16℃이며 4월 하순 ~ 5월 상순 경이다.
어린 싹
파종 후 7~10일 정도가 되면 어린 싹이 나오게 된다. 발아할 때 종자에서 나온 어린 뿌리가 자라 원뿌리가 된다. 원뿌리에서 곁뿌리가 발생한다. 건조한 토양이나 지하 수위가 높은 토양에서는 원뿌리의 발달이 나쁘지만 지하 수위가 낮은 토양에서는 원뿌리가 깊이 자란다.
솎아 주기
싹이 튼 후 김매기와 함께 2~3회 솎아주어 포기 사이가 15㎝ 내외가 되도록 하며 북 주기를 겸한다. 한 구덩이에서3~4개의 싹이 나오지만 좋은 싹1개만 남기고 모두 제거한다. 이와 동시에 밭 이랑의 김매기도 같이 실시한다. 그런 다음 이랑 사이에 짚과 퇴비로 피복해준다.
목화 줄기
일조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목화 나무는 하루가 다르게 무성해 간다. 목화는 주간이 곧게 자라고 15~20개의 마디가 있으며 줄기는 0.5~ 1.5m이고 각 마디에 잎이 달리며 잎겨드랑이에서 분지한다.
목화는 보통 원줄기의 아래 쪽에서 발육지, 그리고 위쪽에서 결과지가 발생한다. 줄기는 목질이며 두껍고 줄기 표면은 녹색 또는 적갈색이다.
꽃 봉오리
목화의 가지에는 꽃 봉오리가 착생하는 결과지와 그렇지 않은 발육지가 있는데 보통 주간의 아래 부분에서 발육지, 그 상부에 있는 각 마디에서는 결과지를 내며 발육지는 사상방으로 결과지는 수평으로 신장한다.
햇살이 따갑게 느껴지는 7월 초순이 되면 꽃 봉오리가 맺기 시작한다. 꽃 봉오리는 결과지의 각 마디에, 잎과는 반대 쪽에 착생한다. 어린 꽃 봉오리는 3매의 포엽에 감싸여 있다.
순치기
따사로운 햇볕 아래 더위도 잊은 듯 목화 가지는 무성히 자라고 가지 뻗음을 계속 한다.
순치기는 7월 하순부터 8월 상, 중순까지 실시 하는데 그 목적은 줄기의 생육을 억제하고 양분의 낭비를 방지하여 목화 다래의 성숙을 촉진시켜 가을에 질 좋은 목화 솜을 수확하기 위함으로 순치기를 할 때에는 결과지가 6~ 7개가 남도록 한다.
목화 꽃
목화 꽃은 발아 후 45일이면 꽃 봉오리를 맺게되고 그 후 30일이면 개화 한다. 꽃은 보통 7월 하순부터 피기 시작한다.
꽃 잎은 5장으로 백색, 백황색, 홍색 등이 있으며 꽃잎의 빛깔은 개화 후 변화 하는데 당일 핀 꽃은 엷은 크림색이지만 이튿날에는 화청소의 작용에 의해 분홍 또는 붉은색이 된다. 씨방은 3~5개의 방으로 구분되어 있고 한방에는 6~7개의 종자가 익으며 자가 수정한다.
꽃이 피는 시각은 오전 7시~10시 경이며 꽃이 피는 순서는 대체로 밑가지부터 시작하여 위가지로 전파된다. 수정 후 이틀이 지나면 꽃잎이 떨어지고 열매를 맺기 시작한다.
목화 다래
목화 다래의 모양과 크기는 목화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3~4.2㎝ 정도의 구형 또는 장란형의 모양으로 끝은 뾰쪽하다. 종자의 표피 세포가 발달하여 면모가 되는데 개화 후 20~30일이 되면 가장 길어진다.
꽃 봉오리가 붙는 시기부터 개화 일까지의 소요일 수는 평균 30일 내외이다. 예전에는 목화 솜이 채 생기지 않은 다래를 간식 거리로 먹기도 하였다.
목화 솜 꽃
따가운 햇살과 알맞은 토양 수분 그리고 충분한 양분을 받고 잘 자란 목화 다래는 벌어져 새하얀 목화 솜의 모습을 드러낸다. 이것을 개서라고 한다. 개서까지의 소요 일 수는 재래종의 경우 30일 내외이며 육지면의 경우 43일 내외이다.
수확
목화송이가 만개하면 이때부터 아낙네들의 손길은 바쁘게 움직인다. 목화는 다래가 벌어진 것부터 차례로 수확하며 보통 9월 상순부터 따기 시작하여 된서리가 오기 전까지 대부분을 수확한다. 개서는 대개 9월 상순부터 11월에 들어서 기온이 떨어질 때까지 계속된다. 된서리가 오기 전까지 자연적으로 개서 된 다래에서 수확한 목화 솜을 적채면이라 하며 목화 솜의 품질이 좋다. 목화 솜의 티끌을 골라내며 정성스럽게 목화 솜을 간추린다.
목화 줄기 뽑기
기후 및 후작 관계로 개서하지 않은 다래가 달린 상태로 목화 그루를 뽑아서 인공적으로 개서 시킨 다음 수확하는 목화 솜을 목채면이라 한다. 목채면은 대체로 섬유 막 벽이 얇고 연곡수도 적고 탄력 및 장력이 약해 품질이 떨어진다. 목채면은 된서리가 온 후에 목화 그루를 모두 뽑아서 햇볕에 건조 시켜 다래가 벌어지게 한 다음 수확하는 방법으로 수확기에 많은 고생과 시간이 소요된다. 될 수 있는 한 자연적으로 개서한 적채면을 수확 하는 게 좋다.
손질
수확한 목화 솜은 하나하나 티끌을 골라내고 정성 들여 손질한다. 목화 솜에서 티끌을 골라내는 일은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한다.
건조
수확한 목화 솜은 햇볕에 2~3일 정도 말린다.
솜 타기
잘 건조된 목화 솜은 솜틀 기계에서 가공한다.
먼저 조면기에 넣어 종실과 솜을 분리 시킨다. 조면기에 들어 간 목화 솜의 종실은 앞 쪽으로 떨어지고 목화 솜은 조면기 뒤 쪽으로 모이게 된다.
이렇게 나온 목화 솜을 솜 타기(타면기)에 넣으면 타면기에서는 솜을 부드럽게 부풀리고 서로 엉켜 붙게 하여 하얀 솜 뭉치가 되어 나온다.
이렇게 나온 솜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포장하여 출하 한다. 이 솜으로 가정의 이불 솜 및 길쌈용으로 쓴다.

과정 | 작업 설명 |
씨앗 준비 |
전년도에 수확한 솜에서 목화씨를 가려내고 솜털을 떼어냅니다. |
씨뿌림시기 |
아파트인 경우 남부지방에서는 4월 하순 중부지방은 5월 상순이 좋습니다. 비닐을 덮어 보온을 하면 발아율과 성장 및 결실이 빠르고 새들이 씨앗을 먹지 못합니다. |
씨앗 뿌리기 |
준비한 목화씨앗을 따뜻한 물에 하루정도를 담그어 싹이 빨리 돋게 합니다. 파종한 만큼의 종이컵을 준비하고 물 빠짐용 구멍을 뚫고 흙을 담습니다 씨앗의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가도록 3개씩 심고 씨앗 높이의 2~3배의 흙을 덮습니다. 물을 준후에 투명한 비닐을 덮어 아파트의 베란다등 따뜻한 곳에 놓아둡니다. |
파종후 관리 |
2~3일에 1회 정도 물을 주어 흙이 마르지 않게 합니다. 물기가 많아도 좋지 않습니다.일주일 정도 지나면 싹이 올라오는데 이때 비닐은 벗겨 줍니다. 10여일간 떡잎이 자라면 본잎이 한 장씩 나오게 됩니다 |
쏙아내기 |
10cm정도 자라고 본잎이 나왔을 때 약한 싹은 뽑아내어 종이컵에 한 개의 싹만 남깁니다. |
옮겨심기 |
쏙아낸 10여일쯤 후 목화의 키가 15cm 정도 자라면 밭에 옮겨 심거나 지름 30cm 정도의 화분에 옮겨 심어 햇볕이 잘드는 곳에 두고 첫날은 햇빛을 가려줍니다. 배양토는 퇴비5, 흙3, 모래2, 정도이며 영양분이 많은 흙에서 잘 자랍니다 |
목화 병해 |
진딧물이 발생하면 잎을 딱아내어 진딧물을 제거합니다. 민달팽이도 잎을 먹습니다. 밭에서 많이 키우는 경우는 진딧물 약을 뿌려도 주변에서 날아오므로 자주 뿌려야 합니다 |
목화 벌레 |
잎에 구멍이 있고 잎이 말려 있는 잎은 따서 버립니다(잎을 먹는 벌레가 들어 있습니다) 밭에서 대량 재배하는 경우는 벌레를 죽이는 약을 2회 이상 뿌려야 합니다. |
꽃 봉오리 |
7월 초순경 꽃 봉오리가 맺어 길어지고 각 마디에 잎이 달리고 가지가 무성해 집니다.키가 작고 가지가 많은 목화가 튼튼한 목화입니다 |
순 자르기 |
꽃 봉우리의 자람을 돕기 위해 봉우리 없는 줄기의 끝을 때때로 잘라 냅니다. 화분에서 키울 경우는 겹쳐서 햇볕을 못받는 잎이나 가지를 자르고 모양을 만듭니다 |
목화 꽃 |
꽃 봉오리가 맺힌후 흰꽃봉우리가 보이면 다음날 오전 7시~10시 사이에 꽃이 핍니다. 꽃 잎은 5장으로 흰색, 백황색, 홍색으로 첫날은 엷은 크림색이지만 다음날은 붉게 변하여 떨어지고 다른 봉오리가 꽃이 계속 피며 벌이나 나비가 없어도 열매를 맺습니다. |
목화 다래 |
꽃이 지고나면 초록색 둥근 봉우리가(다래) 생겨서 20여일후 지름3~4㎝ 정도의 복숭아 모양의 열매가 되고 갈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어릴적의 다래는 단맛이 있어 옛날 아이들이 간식으로 먹다가 들키면 혼이 났답니다. |
북돋우기 |
왕성하게 자라면 퇴비를 추가로 넣어주고 주변이 흙을 모아 줄기쪽에 쌓아 높여줍니다(북도우기) |
목화 솜꽃 |
다래가 익어서(재래종 30일 육지면 43일) 갈색으로 마르면서 서서히 벌어지면서 목화 솜이 보입니다. 살짝 당기면 실이 서서히 풀려 나옵니다. |
거두기 |
먼저 익은 것 부터 순차적으로 따서 햇볕에 3일 정도 말려서 실을 뽑거나 솜으로 사용함. 솜은 지방분이 많아 물의 흡수가 약하므로 약솜을 지방을 빼어 탈지면으로 사용합니다 |
병충해 방제 |
진딧물 : 알로 월동한 것이 4월 중~하순에 부화하여 목화의 즙액을 빨아먹으며 각종 바이러스를 매개하고 그을음병도 유발시키며 자람을 방해한다 개미가 있으면 진딧물이 있다. 잎을 딱아내는 방법이 좋으며 진딧물 전용약제(메타유제, 피리모수화제. 모노포액제, 포스팜액제, 델타린유제, 피레스유제 등) 를 뿌리면 쉽게 죽지만 다른곳에서 날라와 발생한다. |
민달팽이 : 어릴적에 목화잎의 영양분을 먹어 자람을 방해하니 잡아낸다. | |
잎말이벌레 : 애벌레는 목화잎을 먹고 자라면 목화 잎을 말아 알을 낳으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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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물론 열매인 목화솜도 아름다워 두번 꽃이 핀다고 하고 잎의 모양도 관상가치가 높습니다. 목화를 키우면서 자연을 배우고 헐벗은 백성을 사랑하신 익점 선조님의 솜처럼 따스한 정을 느끼면서 관찰일지를 적어 관찰력과 기록하는 습성을 갖게하고 정서순화에도 도움이 되게 합시다 목화솜은 쿠션이나 방석을 만들어 선물해도 좋으며 크리스마스 트리의 장식으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 |
목화 솜 | 실을 뽑아 옷감(무명베)을 만들거나 솜으로 사용합니다. 기름을 빼면 탈지면이 됩니다 |
목화 씨 | 기름을 짜서(면실유) 페인트 원료나 등유로 사용하고 한약재로 사용합니다. |
목화뿌리 | 천연 염료로 사용하므로 아무것도 버릴 것이 없습니다 |
과정 | 작업 설명 |
씨앗 준비 | 전년도에 수확한 솜에서 목화씨를 가려냅니다. 파종전에 씨앗을 세수비누를 이용하여 씻습니다(솜털의 지방분과 밀납을 제거하는 작업입니다) 맑은 물로 비눗물을 씻어낸 후에 물에 담그고 위에 떠오르는 쭉정이 씨앗은 버립니다. 부산 종친회(부산시 금정구 부곡3동 23-2번지)에 우표를 동봉한 반송용 봉투(주소적고 우표붙인것)를 보내면 선별된 목화씨앗 20여개를 보내드립니다. |
씨뿌림시기 | 아파트인 경우 남부지방에서는 4월 하순 중부지방은 5월 상순이 좋습니다 밭에 씨앗을 뿌릴 경우는 1개월 정도 늦게 뿌리는데 나뭇재에 오줌물을 넣어 반죽한 것에 씨앗을 버무린 후 뿌리거나 황산으로 소독하여 뿌리기도 합니다. |
씨앗 뿌리기 | 많은 씨앗은 포토를 이용하여 씨앗을 뿌리고 소형 비닐하우스를 만들어 보온합니다 소량이면 몇개의 종이컵을 준비하고 물 빠짐 구멍을 뚫고 흙을 담습니다 씨앗의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가도록 3개씩 심고 씨앗 높이의 2~3배의 흙을 덮습니다 |
파종후 관리 | 2~3일에 1회 정도 물을 주어 흙이 마르지 않게 합니다 물기가 많으면 좋지 않습니다. 높은 온도에서 싹이 잘 나오니 햇볕 좋은 곳에 두고 투명 비닐로 덮어주면 좋습니다 10여일 후 새싹이 올라오면 비닐을 벗겨주고 떡잎이 나오고 자라면서 본잎이 나오게 됩니다 |
쏙아내기 | 파종 20여일 후 키가 10cm정도일때 약한 싹들은 뽑아내고 종이컵에 한 개의 싹만 남깁니다 |
옮겨심기 | 쏙아낸 10여일쯤 후 목화의 키가 15cm 정도 자라면 밭에 옮겨 심거나 지름 30cm 정도의 화분에 옮겨 심어 햇볕이 잘드는 곳에 두고 첫날은 햇빛을 가려줍니다 배양토는 퇴비5, 흙3, 모래2, 정도이며 영양분이 많은 편이 잘 자랍니다 |
목화 병해 | 진딧물이 발생하면 화분의 것은 진딧물을 딱아 내기도 합니다만 밭에서 많이 키우는 경우는 진딧물 약을 뿌려도 주변에서 날아오므로 재차 뿌려야 합니다 |
목화 벌레 | 잎에 구멍이 있고 잎이 말려 있는 잎은 따서 버립니다(잎을 먹는 벌레가 있습니다) 밭에서 재배하는 경우는 약을 2회 이상 뿌려야 합니다 |
꽃 봉오리 | 7월 초순경 꽃 봉오리가 맺기 시작하고 각 마디에 잎이 달리고 가지가 무성해 집니다. 키가 작고 가지가 많은 목화가 튼튼한 목화입니다 |
순 자르기 | 꽃 봉우리의 자람을 돕기 위해 봉우리 없는 줄기의 끝을 때때로 잘라 줍니다 화분에서 키울 경우는 겹쳐서 햇볕을 못받는 잎이나 가지를 자르고 모양을 만듭니다 |
목화 꽃 | 꽃 봉오리가 맺히고 흰꽃봉우리가 보이면 다음날 오전 7시~10시 사이에 꽃이 핍니다 꽃 잎은 5장으로 흰색, 백황색, 홍색으로 첫날은 엷은 크림색이지만 다음날은 붉게 변하여 떨어지고 다른 봉오리가 계속 피며 벌이나 나비가 없어도 열매를 맺습니다. |
목화 다래 | 꽃이 지고나면 몽우리가 생기고 자라서 3~4㎝ 정도의 원형의 봉우리가 생기고 20일 가량 계속해 길게 자라는 것을 다래라고 합니다 다래는 단맛이 있어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따먹다가 들키면 혼이 나기도 했습니다. |
북돋우기 | 왕성하게 자라면 퇴비를 추가로 넣어주고 주변이 흙을 모아 줄기쪽에 쌓아 높여줍니다 |
목화 솜꽃 | 다래가 익어서(재래종 30일 육지면 43일) 갈색으로 변하고 서서히 벌어지면서 목화 솜이 보입니다. 살짝 당기면 실이 서서히 풀려 나옵니다. |
거두기 | 먼저 익은 것 부터 순차적으로 따서 햇볕에 3일 정도 말려서 실을 뽑거나 솜으로 사용함. 솜은 지방분이 많아 물의 흡수가 약하므로 약솜을 지방을 빼어 탈지면으로 사용합니다 |
병충해 방제 |
진딧물 : 울숙주에서 알로 월동한 것이 4월 중~하순에 부화하여 5월하순~6월상순에 유시충이 나타나 점차 여름숙주로 옮겨진다 |
잎말이벌레 : 애벌레는 목화잎을 먹고자라 목화 잎을 말아 알을 낳으므로 말린잎은 따서 버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