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비청 스토리/비청일상 다반사

1.경북 봉화 청량산 청량사 (양산 덕계 정조사 신도회 방생가던날)

비 청 2010. 4. 12. 17:25

 청송 휴게소에서

점심 식사중

 

 

 

 

 

청량산 계곡 방생준비중

 

 

산이 깊어서일까 계곡도 깊고 물도 옥색이다

 

 

특이한 돌기둥이 하늘로 쏫아 특이했다

 

 

 

부산에선 볼 수 없었던 깊은 계곡과 현무암이 층층이 아름답다

 

 

특이한 돌맹이도 많았다

 

 

옥빛 물속이 영롱한빛을 발산하고 있었다

 

 

봄인데도 바람이 차가웠다

 

 

방생할 물고기가 잘 살아갈 수 있을까

은근히 걱정 스럽다

 

 

 

스님과 신도회 회장님 연화장 보살님 방생법회 준비중

 

 

 

신도님들의 염원을 저 물결 위로 띄워본다

 

 

 

 

봉화 청량산 청량사 일주문

 

 

 

 

 

돌담으로 쌓아 풍광이 아름답다

가파른 곳이다보니 모두 조심 조심

 

 

 

참특이한건 물줄기를 기와위를 미끄러지듯 내려오는

청량한 소리와 아주 깔끔한

절 주변이 잘 가꿔져 있어서 절 규모를 알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