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비청 스토리/비청일상 다반사
3.경남 하동 제10회 토지 문학제
비 청
2010. 10. 11. 20:18
최찬판댁 뒷뜰에 있는 사당
술항아리 물항아리
대가집을 말해주는듯 항아리가 많았어요
시루항아리군요
두께가 두꺼운 항아리
어릴때 우리집에도 있었어요
연못에 잉어가 자유롭게 노닐고 있네요
조그만 연못이 평화롭게 보여지고
황금빛꽃 피어 향기에 취해도보고
비청이는 행복했답니다
무뚝막에 불을 지핀 흔적에
고향생각이 뭉쿨
마굿간을 재현했군요
멍석 덕석이라고도 하죠
평사리 문학관으로 가볼까요?
하동을 사랑하는 시인님의 글들이 즐비 했구요
박경리 작가님의 토지는 역사속에서
더 빛을 발하고 있었구요
토지 초판인가봅니다
문화체육관광부하에 평사리 문학관이
잘 운영되고 있었어요
보기가 좋지요
쌍계사 꽃무릇이 다 졌기에 사진으로나마 감상하였지요
<ㅡㅡ 4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