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비청 스토리/비청일상 다반사

싱싱한 상추를 가꾸며

비 청 2013. 5. 22. 11:04

 

이곳에서의 첫수확인 상추 너무 싱싱하게 잘 자라주었다

매일 상추만 먹어도 살이 슝슝찐다

 

시멘트 사이로 살아볼끼라고 ㅠ.ㅠ

얼굴 내밀더니 노란 꼬들빼기 꽃이 피어 나를 즐겁게 해준다

이름모를 나무 줄기까지 삐꼼히 ~ 나오더니 잎이 너무 이쁘다

 

쪼오기~  계단은 장독대 가는길이예요

이곳은 보일러실 옆구리구여 보일러실 지붕이 장독대랍니다

 

 

줄장미도 드디어 피어서 로즈가든이 되었다

 

 

줄장미 사이로 열무씨를 뿌렸더니 잘 자라줘서 고마울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