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비청 스토리/비청일상 다반사

강화도 망월 황금들녘 모내기시작

비 청 2015. 5. 27. 14:20

강화도 망월 황금들녘 모내기시작

 

 

황금들녘으로의 시작입니다

내가 저수지물로 모내기를 시작하더군요

저수지물도 모자라

아직 논에 물을 저수 못한곳도 보입니다

 

 

 

저기보이는곳이 석모도입니다

 

이쪽에서 보이는곳이 교동도구요

 

집앞 마른 수로위로 불두화가 피었습니다

 

 

논에 물을 저수하고 난뒤부터

개구리 소리가 청아하게 들려옵니다

저기 물그림자가 시원스레

마음까지 호수마냥 물처럼 맑아지더이다

 

현재 내가 저수지물도 없답니다

비가 내려주지 않는다면 올해 농사는

어찌될지 모릅니다

 

찰보리가 노랗게 익어가나봅니다

 

다홍색 함박꽃이 피어나 마음까지 부풀어오룹니다

봄이 끈나고 초여름이지만 낮은 한여름 같아요

 

 저의부부는 강화도 망월에 귀촌했지만

농사는 짓지 않구요

전원주택을 지으러다닙니다

위에 농가주택을 전원주택으로 지었답니다

전원주택에 대해 질문 또는 상담

언제든 방깁니다 010-9900-8504 :미소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