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비청 스토리/비청 뜨개방&손바느질
여성 지갑 &소지품 지갑 뜨기~~핸드메이드가 좋아요
비 청
2015. 10. 14. 06:41
가볍고 질긴 손지갑 소지품 지갑 뜨기~
이렇게 뜨게한 지갑은 너무 질겨서
10년도 넘도록 가지고 다닐수 있어요
지겨워서 폐기할 정도로 질기답니다 ㅎ
덧버선 뜨다 남은 짜투리실(인견 투브사)로 지갑을 떳네요
짧은뜨기
자크 길이는 두려워하지마세요
지갑 크기에 마춰 바느질하면 되어요
나이가 들 수록 핸드백과 지갑이 무거우면 들고 가니기가 꺼려지더라구요
솔직히 가죽핸드백도 달갑지도 않아요
쓰데없이 무겁기만 하니까요 ...솔직히 내용물이 중요하죠 ㅎ
뜨개한 가방과 지갑은 위생상도 좋습니다
더워러지면 세탁도 가능하잔아요
카드나 명함 넣을 수 있는 공간도 두개나 만들었구요
알록 달록한 색감을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
소지품 지갑
지갑 떳는데도 또 짜투리실이 이색 저색 남았네요
소품으로 소지품지갑을 처음으로 떠보려구요
뜨는방법: 한길 긴뜨기 5코 짧은뜨기5코
자크 색상도 골라봅니다
같은 뜨기형식은 조금 지겹더라구요
잔잔한 물결 무늬로 창작해보았어요
잔물결 무늬뜨기는
제가 고등학교때 여름숄더백을 떠서
여름방학때 메고 제주도까지 갔던 기억이납니다
이번엔 자크도 야무지게 달았어요 ㅎ
다이소에서 2천원주고 삿던 소지품 지갑과는 빠빠이입니다 ㅎ~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들고다녀야할것도 많지요
여기에 휴대폰 추가하면 가방이 아주 무겁습니다
저 여성스럽지 않나요~~~ ^6^
점점 핸드메이드가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