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청
2023. 10. 1. 09:25

10월은
비청한희옥
함께여도
그리운 이름
보내기 아까운 님
가을 들판만 쳐다봐도
배가 부르고
까치 소리에
석류가 입을 벌리네.









10월은
비청한희옥
함께여도
그리운 이름
보내기 아까운 님
가을 들판만 쳐다봐도
배가 부르고
까치 소리에
석류가 입을 벌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