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원 (HAN HEE-WON)
작 품 명 : 별과 은행나무가 있는 마을
작품규격 : 10P(53cm x 41cm)
장 르 : Oil on canvas
* 새벽 편지 - 곽재구 *
새벽에 깨어나
반짝이는 별을 보고 있으면
이 세상 깊은 어디에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 하나 출렁이고 있을 것만 같다.
고통과 쓰라림과 목마름의 정령들은 잠들고
눈시울이 붉어진 인간의 혼들만 깜박이는
아무도 모르는 고요한 그 시각에
아름다움은 새벽의 창을 열고
우리들가슴의 깊숙한 뜨거움과 만난다.
다시 고통하는 법을 익히기 시작해야겠다.
이제 밝아올 아침의
자유로운 새소리를 듣기 위하여
따스한 햇살과 바람과
라일락 꽃향기를 맡기 위하여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를 사랑한다는 한마디
새벽 편지를 쓰기 위하여
새벽에 깨어나
반짝이는 별을 보고 있으면
이 세상 깊은 어디에 마르지 않는
희망의 샘 하나 출렁이고 있을 것만 같다.
작 품 명 : 막차 위에 내리는 별
작품규격 : 8P(45cm x 33cm)
장 르 : Oil on canvas
작 품 명 : 청색의 마을
작품규격 : 10P(53cm x 41cm)
장 르 : Oil on canvas
작 품 명 : 은행 나무가 있는 강변
작품규격 : 10F(53cm x 45.5cm)
장 르 : Oil on canvas
작 품 명 : 채송화
작품규격 : 10F(53cm x 45cm)
장 르 : Oil on canvas
작 품 명 : 달과 찔레꽃
작품규격 : 15P(65cm x 50cm)
장 르 : Oil on canvas
작 품 명 : 별과 호롱불이 있는 마을
작품규격 : 10P(53cm x 41cm)
장 르 : Oil on canvas
작 품 명 : 별과 나무가 있는 강변
작품규격 : 10P(53cm x 41cm)
장 르 : Oil on canvas
작 품 명 : 느티나무 아래
작품규격 : 10P(53cm x 41cm)
장 르 : Oil on canvas
작 품 명 : 과꽃과 그리움
작품규격 : 6P(41cm x 27cm)
장 르 : Oil on canvas
작 품 명 : 저녁 정미소
작품규격 : 6F(41cm x 32cm)
장 르 : Oil on canvas
작 품 명 : 겨울 막차를 기다리며
작품규격 : 10P(53cm x 41cm)
장 르 : Oil on canvas
작 품 명 : 눈 내리는 날
작품규격 : 6F(42cm x 32cm)
장 르 : Oil on canvas
작 품 명 : 푸른강변
작품규격 : 10F(53cm x 45cm)
장 르 : Oil on canvas
작 품 명 : 섬진강변 산수유
작품규격 : 10P(53cm x 41cm)
장 르 : Oil on canvas
작 품 명 : 바람과 은행나무
작품규격 : 5F(35cm x 27cm)
장 르 : Oil on canvas
작 품 명 : 바람을 따라 길을 걷다
작품규격 : 6M(41cm x 23cm)
장 르 : Oil on canvas
작 품 명 : 시인의 방
작품규격 : 6F (41cm x 32cm)
장 르 : Oil on canvas
작 품 명 : 막차를 기다리며
작품규격 : 10F (53cm x 43cm)
장 르 : Oil on canvas
작 품 명 : 별 내리는 신당동
작품규격 : 변형15호 (65cm x 33cm)
장 르 : Oil on canvas
작 품 명 : 기다림
작품규격 : 4M (33cm x 19cm)
장 르 : Oil on canvas
<출처;eroom.korea.com/b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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