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영국화가 엘리자베스 키스의 코리아 1920~1940 엘리자베스 키스 1887-1956 ‘Portrait of Miss Elizabeth Keith’ by Ito Shinsui, 1922 20세기 일본 화단의 대가로 꼽히는 이토 신수이(伊東深水)가 그린 키스의 초상화 1919년 엘리자베스 키스라는 호기심 많은 한 영국 여인이 작은 나라 조선을 방문했다. 그녀는 곧 일제 식민 지배에서 신음하는 이 가난.. ▣ㅡㅡ구름따라/그림이 있는 풍경 2014.01.29
일월오봉도 일월오봉도의 비전으로 감추어졌던 진정한 의미 일월오봉도/그림출처:www.jajugorum.com 일월오봉도를 병풍에 그린 일월오봉병. 조선시대 왕의 뒤에는 늘 일월오봉도가 있었다고 합니다. 왕이 행차를 할 때도 왕이 죽은 뒤 왕의 혼백을 모시는 곳에도 심지어 초상화에서도 왕의 뒤에는 늘 일월오봉도가 있.. ▣ㅡㅡ구름따라/그림이 있는 풍경 2009.08.01
[스크랩] 고야의 작품세계 마하와 얼굴을 가린 사나이들 고야는 1775년, 의형(義兄) 파이유의 주선으로 왕립 산타 바루바라 디피스리 공장에 취직이 되어 벽걸이의 밑그림 그리는 일을 하게 되었다. 이곳에서 자기 개성을 자유롭게 발휘하기 시작한 제2기(1776~80) 시대의 유명한 작품인 <파라솔>과 이 작품은 같은 무렵에 그려.. ▣ㅡㅡ구름따라/그림이 있는 풍경 2009.01.17
[스크랩] ♣.‘단원(檀園) 김홍도(金弘道)의 그림 ♣.‘단원(檀園) 김홍도(金弘道)의 그림 단원 김홍도 (檀園 金弘道 1745-?) 안견, 장승업과 함께 조선 3대 화가로 불리는 김홍도는 37살 때 ‘단원檀園’이라 호를 짓는다. 단원은 그가 좋아했던 명나라 말기의 유명한 화가 이유방의 호였다. 김홍도는 왕명을 받들어 여러 곳을 여행하며 곳곳의 명승을 화.. ▣ㅡㅡ구름따라/그림이 있는 풍경 2009.01.17
[스크랩] 사과 하나가 화구 전부였던 현대미술 대가, 세잔 사과 하나가 화구 전부였던 현대미술 대가, 세잔 폴 세잔(Paul Cezanne)은 1839년 남프랑스의 엑상프로방스에서 자수성가한 은행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헌신적인 어머니와 달리 아버지는 엄한 사람이었으며 대를 이을 아들에게 거는 기대 또한 컸다. 세잔은 아버지의 뜻대로 법률을 공부했지만 그림을 .. ▣ㅡㅡ구름따라/그림이 있는 풍경 2009.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