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양귀비 꽃양귀비글사진비청어쩌다 어쩌다제 마음을 표현하라시면붉디붉은 양귀비꽃이라오그대가 나를 깨물고 싶다는 한마디에 벌써 깨물린 것처럼붉은 피가뚝 뚝 떨어지는 가슴어찌한단 말이오숨소리도 달라졌고심장이 두 개인 것처럼심장 뛰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린다오. ▣ㅡㅡ비청 스토리/비청 자작시(poem) 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