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과 시]목련꽃 피는 봄 /민경문 한희옥 지음 수필과 시가 만나 목련꽃 피는 봄으로 태어났다 강원도 민선생님의 일상을 하얀 광목위에 그림같은 수를 놓듯 수필로 펼쳐져 여름과 가을을 넘어 이미 목련꽃 꽃망울을 안은채 혹독한 겨울을 지새우기를 몇해 오랜시간을 면연한 결과 비로소 하얀 목련꽃으로 피어날때 봄같은 빌레의 시를 만나 더이.. ▣ㅡㅡ구름따라/문학의 향기 2010.06.17
야생초 ~2 휴대폰사진 바위떡풀 바위솔 백두산구절초 뱀딸기 범의귀 분비나무 비비추 산마늘 새우란 새우란 서곡 설앵초 속세 쌀풀 씀바귀 앵초 우산나물 울릉도미역고사리 으아리 으아리 은양지 자란 장수매 조개나물 조팝나무 좀쑴바귀 쥐오줌 지황 층층 둥굴레 큰천남성 한라승마 홀아비꽃대 황금개나리 황칠나무 효.. ▣ㅡㅡ구름따라/야생초&농사정보 2010.05.10
야생초~1 휴대폰 사진 2010년 5월8일 부산 시민회관 별관 야생초 전시 구경 다녀왔지요 어쩜 ~ 야생에서만 잘 살듯한 꽃과 풀 나무가 얼마나 공을 들였길래 실내외에서 잘 키웠는지 궁금했답니다 겹미나리아제비 고랭이 고사리 그마타리 꽃파 꿩의다리 넉줄고사리 노루오줌 다정금 나무 단풍철쭉 도깨비고비 도깨비 부채 동.. ▣ㅡㅡ구름따라/야생초&농사정보 2010.05.08
한글 맞춤법 검사하기 맞춤법 검사 낱말 또는 문장 입력하여 한글 맞춤법과 문법에 맞는지 검사해 보세요. 한글맞춤법 | 표준발음 | 외래어표기 | 입속담사전 | 관용구 ▣ㅡㅡ구름따라/문학의 향기 2010.03.29
[스크랩] 겨울 강 겨울 강 / 산월 최길준 갈대 숲 너머 강이 흐른다 죽음처럼 고요한 침묵 정지된 듯한 시간 흐르는 강물에 해와 별을 담을 수 없는 건 얼어버린 강 때문이다 어깨 위에 내린 흰 눈이 뼛속 깊이 시리게 스며들어 삶의 무게 회환(回還)처럼 무겁게 짓눌러온다 산기슭 마을을 이어주는 섶 다리 하나 없는 풍.. ▣ㅡㅡ구름따라/문학의 향기 2010.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