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이슬
이 창 주
풀잎 끝에 달린 정성은
밤새 사연을 풀고
産苦 끝에 얻었으니
세상 어떤 寶石이 견주고
산 자와 죽은 자의 침묵에서
얼마나 갈망 하면
차곡차곡 쌓여 매달릴까
陽地의 삶 선택한 네게
누군가 스쳐 지나 버리면
음지 보다 못한 생명이니
기다릴 수 있는 만큼
고운 햇살을 담고
바람이 지날때는 눈 뜨지 마라
이 창 주
풀잎 끝에 달린 정성은
밤새 사연을 풀고
産苦 끝에 얻었으니
세상 어떤 寶石이 견주고
산 자와 죽은 자의 침묵에서
얼마나 갈망 하면
차곡차곡 쌓여 매달릴까
陽地의 삶 선택한 네게
누군가 스쳐 지나 버리면
음지 보다 못한 생명이니
기다릴 수 있는 만큼
고운 햇살을 담고
바람이 지날때는 눈 뜨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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