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귀찜 (아구찜)
생아귀한마리 토막을 내어서 소금을 뿌려냉장고에 둔다
끓는물에 아귀를 살짝만 데쳐낸다(요리할때 부서지지 않아요)
2인분이라 반마리로 요리시작~ ~
재료와 설명:생아귀 반마리 /미더덕 3천원어치 ~ 사진은 깜빡했나보다 ㅠ.ㅠ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낸다
콩나물 천원어치 머리만 자른다[반만 사용] .
굵은 콩나물이면 더 좋다 아삭하니 씹히는 맛이 더 있다
미나리 한단.. 미나리잎은 뜯어내고 콩나물 길이만큼 자른다 .
당근 반개와 양파한개 채썬다
양념: 고추장 3스픈 .고추가루3스픈 . 다진마늘 2스픈.
다진생강1스픈. 소금1/2스픈. 쇠고기다시다(혼다시)1/2스픈
설탕 1/2스픈.멸치육수1컵
찹쌀가루4스픈 또는 갈분가루 3스픈 물은 같은 비율로 섞어 저어준다
말린 방아잎 ( 여름에 말려뒀던 방아잎이다) 을 물에 불린다
생방아잎이면 더 좋다 /방아잎이 싫거나 없으면 없는데로^^하세요
1. 큰냄비나 솥에 멸치육수 1컵붓고 2.미더덕을 먼저 넣고나서
3.아귀를 올린다[낚지 또는 꽃게도 함께면 더 좋다 ]위에 양념장을 고루 뿌려준다
4. 콩나물을 얹는다 .채썬 당근은 아삭하게 드시려면 나중에 넣어도 상관없다
5.솥뚜껑이 들썩일때까지 끓인다
6. 찹쌀가루(갈분가루)를 국물있는곳에 이곳저곳 붓는다
7.이때 미나리 양파 대파 참기름1스픈 넣고 나무 주걱으로 살살 버무려준다
8. 바로 접시로 옴겨담고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끝이다
★ ~ 만들고나서 부족한점: 국물이 많았었나보다 껄죽한 느낌이 부족한걸보니 ......ㅠ.ㅠ
생각보다 미더덕과 콩나물에서 물이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굵은 콩나물을 쓰지 않아선지 콩나물이 아삭한 느낌이 덜하였습니다 ☆~
그래도 맛은 좋아서 하나도 안남기고 다 먹었음 ~ ☆
반마리 남는것은 내일 저녁에 다시 시도할려구요 ~ ★
나무와새 박길라가 불렀던 노래지요
진시몬이 다시 불렀군요 ~ 가끔 듣고 싶은 노래라 한번 찾아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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