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휴게소에서
점심 식사중
청량산 계곡 방생준비중
산이 깊어서일까 계곡도 깊고 물도 옥색이다
특이한 돌기둥이 하늘로 쏫아 특이했다
부산에선 볼 수 없었던 깊은 계곡과 현무암이 층층이 아름답다
특이한 돌맹이도 많았다
옥빛 물속이 영롱한빛을 발산하고 있었다
봄인데도 바람이 차가웠다
방생할 물고기가 잘 살아갈 수 있을까
은근히 걱정 스럽다
스님과 신도회 회장님 연화장 보살님 방생법회 준비중
신도님들의 염원을 저 물결 위로 띄워본다
봉화 청량산 청량사 일주문
돌담으로 쌓아 풍광이 아름답다
가파른 곳이다보니 모두 조심 조심
참특이한건 물줄기를 기와위를 미끄러지듯 내려오는
청량한 소리와 아주 깔끔한
절 주변이 잘 가꿔져 있어서 절 규모를 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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