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장아찌 &매실 베게속 만들기
큰생수 한통이 매실 10kg 담기에 그져그만입니다
매실10kg 설탕 12kg 비율로 버무린후 100일 지나후
매실 엑기스 따르고난후 매실을 버릴려니 아깝더이다
매실 엑기스 빼고나면 탱글 탱글 하던 매실은
설탕 삼투압에 의해 쪼글 쪼글 하다요
이상태로는 껍질을 벗길 수가 없답니다
처음부터 매실 씨와 껍질을 분리해서 매실엑기스를 낸다면 좋겠지요
저는 분리하는 도구가 없는 관계로 그냥 담았더니
재활용을 어떻게 할까 생각해봤답니다
매실을 하루저녁 물에 불리면
이렇게 통통 부풀어 올라
칼로 껍질을 도려내기 쉽습니다
10kg를 한알 한알 과도로 도려내는것도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그정도야
매실 엑기스는 여름철 음료수로 딱입니다
껍질과 씨를 분리했다요
씨는 냄비에 물과 함께 넣고
끓입니다
매실 껍질로 장아찌 양념을 해볼랍니다
고운 고춧가루 한컵. 고추장 한컵 .
매실 엑기스 한컵.진간장 반컵 .통깨 한큰술
넣고 버무리 버무리 ~~~해요
새콤 달콤한 장아찌 맛보실라우~ ?
쫀득한 매실 장아찌가 됩니다 ~~~~♪ 밑반찬 하나 추가요 ~♬
삶은 매실씨를 손으로 문질러
찬물에 헹궈야해요
물기가 제거되면 신문지 깔고 말리후
베게를 만들어봅니다 ~
혈압에도 좋고 혈액순환에도 좋은 시원한 베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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