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2일 햇살 좋은날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 해수욕장과 간절곶 가까이 붙어 있어서
짧은 시간에 두곳을 볼수 있어 좋았다
봄의 기운이 모락 모락 진하 해수욕장
간절곶 빨강 등대
봄바다 냄새를 맡고 싶었다.바다에는 이미 봄이 와 있었다
진하와 강양을 연결하는 명선교
바위에 기생하는 바닷말과 고동이 봄기운에 기분좋게 붙어선
파도타기를 즐기는 모습이 싱그럽다
간절곶 자갈마당
간절곶 하얀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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