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석문화제 풍경 
2015년 9월4일~13일
봉평 메밀밭에 당나귀탄 허생원
캐릭터가 그럴싸하니 귀엽습니다 ^^
오전 9시넘은 풍경인데 벌써
이곳 봉평 축제장은 이렇습니다
축제 첫 휴일이라 그런지 주차할곳 찾기도 힘들거예요
돌다리를 2018라고 만들어져있어요
평창 동계 올림픽을 기억하라구요
송어도 물에 풀어서 가까이서 볼수 있어요
어제오늘 비가 오락가락하고 있어요
옷 따습게 입고 놀러오세요
우산이나 우의 준비도 하시구요 ^^
이곳은 민속놀이 체험하는곳이예요
무료구요
굴렁쇠 돌리기 도리깨로 콩타작 물지게지기 ...
굴렁쇠 돌리기 체험해봤네요 ...쉽지가 않던데요
비올때는 미끄럽고 신발이 빠져서 힘들어요
메밀밭 포토존 입장료 2000원입니다
메밀꽃 필무렵 책도 판매하고 있어요
메밀꽃이 막 피어나고 있어서 싱그럽고 향기도 특이했어요
하얀풍선이 달처럼 보였어요
달밤에 메밀꽃밭은 환상일것 같아요
사진은 안나오지만요
날씨만 좋았다면 사진이 이쁠것 같아요
연인끼리 부부끼리 셀카찍는걸 보는 재미도 솔솔 했어요
메밀밭과 밭사이 졸졸 시냇물도 너무 싱그러워
볼수록 옛추억이 새록 새록
원두막에 잠시 걸터앉아 사진 찍는 부녀의
대화가 참 재미있었어요
저만 소중히 간직하며 빙그래 미소질래요
야간에도 구경할수 있도록
호롱불 모양의 등이 데크 중간중간 설치 되어 있어
멋스러웠어요
포토존이면서 도우미언니들이 메밀꽃책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메밀꽃 사랑
비청 한희옥
여름밤부터 초가을까지
별님들은 메밀밭으로 내려온다
메밀꽃에 매달려
은빛 사랑에 빠져든다
메밀꽃잎은 별빛에 취해
사랑의 세레나데 울려퍼지고
은빛 파도 출렁
축제의 밤은 꽃안개로 피어난다
은빛날개 이슬에 젖을때까지
메밀밭 사랑의 속삭임
별을 사랑하기에
별을 닮은 꽃잎
오늘밤도 별님이 오시려나
기다리는 여심은
은빛 물결로 찰랑 찰랑
장맛비에 몸단장
바빠지겠네 .
평창 봉평 특산물 판매하는곳
이곳에서 계속 걸어가면
축제때마다 먹거리 장터가 보이잔아요
그곳이 나오더라구요
밤 8시까지 먹거리 장터는 계속하는것 같아요
예쁜 도자기 공예도 많았어요
외국 문명이 많이 들어와있더군요
충주댁 주막
9월 7일
송어떼 ~관상용으로 풀어놨음
전통마당~추억의 7080 음악회
메밀꽃 사운드
연인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
THE BED 보컬
자연마당에서 하는 작은 음악회 끝까지 본다고 추워서 혼났음
돌 의자위에 앉아서 보다가
이쁜 방석 깜빡하고 왔네요
손뜨개 한거라 가치를 따질수가 없어요 ~~어떡하죠 ...ㅠ.ㅠ
자연마당 ~물가동네 는 이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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