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6.20 다녀옴
22년도 궁남지 연꽃 축제 기간
7월14일~~17일 까지
매년 궁남지를 나홀로 여행을 다녀옵니다
연꽃 만나러 가는길은 늘 향기롭습니다
마음마져 깨끗해지고 왠지 정갈한 모습으로
만나야 할 것같습니다
예산에서 한시간반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가장 먼저 만난 연입니다
6월 20일경이라 연꽃이 덜 피어 푸르디 푸른잎사귀만이
무성하니 마음의 안정을 갖다주더군요
연꽃을 찍을때와 집에와서 사진으로 볼때마다
느끼는 감정이지만 사진이 훨씬 이쁘다는 생각을 합니다
좀더 정성을 들여 찍을건데 라는 아쉬움만 늘 남깁니다
올해는 바쁜 관계로 사진을 알씨로 처리안하고 그냥 올려봅니다
액자도 없이 올려보긴 오랫만이라 어색합니다만 날것 같은 느낌도
괜찬다고 여겨봅니다
아직 연꽃이 덜 피었습니다
7월 중순이 피크입니다
수련도 아직 얼굴을 내밀지 못했어요
서동과 선화공주의사랑 전설이 깃든 [세연정]
시간대 별로 분수가 올라갑니다
궁남지 더줏대감인 오리가족을 만났습니다
아주 토실토실하니 보기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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