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 나의 이야기
비청한희옥
나이 들면 시간이
많아 질테니 놀러도 다니고
여행도 다니고 싶었다
나이 들면 몸도 마음도 자유로우니 하고 싶었던
취미 생활도 맘껏 할 수 있겠다 싶었다
야무진 꿈
오십때는 운동 시간과 운동 기구에 투자 했다면
지금은 건강식품에 의지하며 살아간다
커피 테이블 구입할 때 만 해도 나와 분위기에 어울릴까 분위기 따질 시간이 오래가지 않았다
건강보조 식품과 약병만이 즐비하다.











'▣ㅡㅡ비청 스토리 > 비청 자작시(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날 찻집 (커피&술) (0) | 2023.05.09 |
---|---|
빈 둥지 증후군 (0) | 2023.05.08 |
돌고래 [동시] (0) | 2023.05.05 |
예산 예당호 (0) | 2023.05.04 |
손난로 핫팩 (0) | 2023.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