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구름따라/그림이 있는 풍경

[스크랩] 올해의 작가 2005 - 이종구의 작품세계 -107-

비 청 2008. 9. 2. 12:17

 
 

조부상 / 1980 / 100 x 80 / 캔버스에 유채 / 작가소장

 

소리 / 1980 / 53 x 46 / 캔버스에 유채 / 작가소장

 

경고 / 1983 / 162 x 110 / 캔버스에 유채 / 작가소장

 

연혁-아버지 / 1984 / 110 x 85 / 부대종이에 아크릴릭 / 작가소장

 

연혁-숙부 / 1984 / 110 x 85 / 부대종이에 아크릴릭 / 작가소장

 

속 농자천하지대본-연혁/1984 / 170 x 100 / 부대종이에 아크릴릭 /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속 농자천하지대본-아버지의 땅 / 1984 / 200 x 120 / 부대종이에 아크릴릭 / 대구 맥향화랑

 

연혁 / 1984 / 110 x 80 / 부대종이에 먹 / 작가소장

 

연혁 / 1984 / 110 x 80 / 부대종이에 아크릴릭/작가소장

 

대한민국전도/1984 / 195 x 120 / 부대종이에 아크릴릭 / 작가소장

 

지금 지방에선/1984 / 160 x 110 / 부대종이에 아크릴릭 / 작가소장

 

새농민 / 1985 / 110 x 140 / 쌀부대에 유채

 

대산에서/ 1985 / 170 x 110 /쌀부대에 유채 /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추락 / 1986 / 30 x 90 / 나무틀에 흙,종이죽 / 작가소장

 

국토-오지리에서 / 1988 / 200 x 170 / 부대종이에 아크릴릭,꼴라쥬 / 국립현대 미술관

 

고부에서 여의도까지 / 1989 / 200 x 104 / 부대종이에 아크릴릭,꼴라쥬 /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국토-오지리 / 1989 / 200 x120 / 부대종이에 아크릴릭 / 개인소장

 

농부 장씨 / 1990 / 110 x 70 / 부대종이에 아크릴릭 / 작가소장

 

가래질 / 1990 / 110 x 70 / 부대종이에 아크릴릭 / 작가소장

 

국토-1990년 가을 / 1990 / 150 x 146 / 부대종이에 아크릴릭 / 작가소장

 

낫 / 1991 / 63 x 70 / 부대종이에 아크릴릭 / 개인소장

 

이씨의 여름 / 1991 / 150 x 210 / 부대종이에 아크릴릭 / 작가소장

 

국토-수몰지의 마지막 여름 / 1991 / 150 x 200 / 부대종이에 아크릴릭,꼴라쥬 / 작가소장

 

수몰지의 아이 / 1991 / 93 x 50 / 종이에 아크릴 / 개인소장

 

은행동 류씨 / 1991 / 138 x 136 / 종이에 아크릴릭 / 작가소장

 

UR-천씨 /1991/150 x 105/종이에 아크릴릭,꼴라쥬 / 작가소장

 

국토-벼베기 / 1991 / 134 x 185 / 장지에 아크릴릭 / 작가소장

 

길 / 1991 / 94 x 65 / 장지에 아크릴릭 / 작가소장

 

들-늦가을 / 1992 / 95 x 65 / 장지에 아크릴릭 / 개인소장

 

봄 / 1992 / 76 x 64 / 종이에 아크릴릭 / 개인소장

 

땅/1992/103 x 65 /부대에 아크릴릭/작가소장

 

수몰지의 늦가을 / 1992 / 192 x 188 / 장지에 아크릴릭 / 작가소장

 

수몰지의 권씨 / 1992 / 184 x 365 / 장지에 아크릴릭 / 개인소장

 

국토-동막에서 / 1992 / 185 x 134 / 장지에 아크릴릭 / 개인소장

 

아버지의 낫 / 1992 / 188 x 96 / 장지에 아크릴릭 / 작가소장

 

보리밭 / 1992 / 190 x 96 / 장지에 아크릴릭 / 개인소장

 

정월 / 1993 / 48 x 75 / 장지에 아크릴릭 / 개인소장

 

마지막 농사요! / 1992 / 152 x 131 / 문틀,장지에 아크릴릭 / 개인소장

 

부부 / 1992 / 45 x 61 / 밥상위에 아크릴릭 / 개인소장

 

들-소 / 1993 / 154 x 128 / 장지에 아크릴릭 / 개인소장

 

오지리 사람들 / 1993 / 184 x 365 / 장지에 아크릴릭 / 작가소장

 

밥상-수복록 / 1993 / 52 x 70 / 밥상에 아크릴릭 / 개인소장

 

떠난자리 / 1994 / 77 x 56 / 판넬에 아크릴릭 / 작가소장

 

들의 역사-백산으로 부터 / 1994 / 145 x 300/ 판넬에 아크릴릭 / 작가소장

 

볍씨 / 1994 / 지름 61 / 밥상에 아크릴릭 / 개인소장

 

새벽 / 1994 / 64 x 94 / 장지에 아크릴릭 / 개인소장

 

달밤 / 1994 / 95 x 50 / 장지에 아크릴릭 / 작가소장

 

겨울-돌불 / 1994 / 146 x 96 / 장지에 아크릴릭 / 작가소장

 

갑술년의 소 / 1994 / 131 x 193 / 장지에 아크릴릭 / 개인소장

 

여름-권씨 / 1994 / 73 x 50 / 장지에 아크릴릭 / 작가소장

 

김씨 부부 / 1994 / 182 x 126 / 장지에 아크릴릭 / 작가소장

 

종부-삼박골 할아버지/1995/180 x 96 / 장지에 아크릴릭 / 작가소장

 

봄 / 1995 / 125 x 95 / 장지에 아크릴릭 / 개인소장

 

정안수 / 1995 / 지름 61 / 소반에 아크릴릭,흙 / 작가소장

 

유언 / 1995 / 지름 45 / 소반에 아크릴릭,흙 / 작가소장

 

소반 연작 / 1995 / 소반3개 / 소반에 아크릴릭,흙 / 작가소장

 

아버지/1995/ 200 x 140 /장지에 아크릴릭 /개인소장

 

아버지의 한세상/1995 / 278 x 201/장지에 아크릴릭/ 작가소장

 

실크로드-동방에의 꿈/1995/131 x 89 / 캔버스에 아크릴릭 / 작가소장

 

실크로드-페르시아의 사원에서 / 1995 / 266 x 170 / 장지에 아크릴릭 / 작가소장

 

실크로드-영원의 빛 / 1995 / 189 x 96 / 장지에 아크릴릭 / 작가소장

 

파종 / 1996 / 52 x 73 x 40 / 밥상위에 아크릴릭 / 전교조 인천지부

 

식량 / 1996 / 61 x 91 / 밥상위에 아크릴릭 / 작가소장

 

종자 / 1996 / 162 x 131 / 캔버스에 아크릴릭 /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부부 / 1996 / 162 x 131 / 캔버스에 아크릴릭 /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땅 / 1996 / 기성복 x L / 기성복에 아크릴릭 / 작가소장

 

땅 / 1996 / 기성복 x L / 기성복에 아크릴릭 / 작가소장

 

종자 / 1997 / 46 x 39 / 캔버스에 아크릴릭 / 작가소장

 

봄 / 1997 / 지름 48 / 소반에 아크릴릭 / 개인소장

 

투사 / 1996 / 85 x 64 / 장지에 아크릴릭 / 해반갤러리

 

계룡춘색 / 1997 / 112 x 162 / 캔버스에 유채 / 작가소장

 

내포삼존상 / 1997 / 170 x 170 / 요철한지에 아크릴릭 / 작가소장

 

땅-평등 / 1997 / 207 x 150 / 요철한지에 아크릴릭,먹 / 작가소장

 

대지-봄 / 1997 / 207 x 150 / 요철한지에 아크릴릭 / 작가소장

 

대지-권 / 1997 / 207 x 150 / 요철한지에 아크릴릭 / 대전시립미술관

 

대지-상처 / 1997 / 207 x 150 / 요철한지에 아크릴릭 / 작가소장

 

대지-아버지 / 1997 / 207 x 150 / 요철한지에 아크릴릭 / 성곡미술관

 

대지-모내기 / 1997 / 207 x 150 / 요철한지에 아크릴릭 / 작가소장

 

대지-홍수 / 1997 / 207 x 150 / 요철한지에 아크릴릭 / 작가소장

 

대지-겨울 / 1997 / 207 x 150 / 요철한지에 아크릴릭 / 작가소장

 

대지 연작 / 1997 / 207 x 150 4점 / 요철한지에 아크릴릭 / 작가소장

 

화혼.부의,상속 / 1998 / 300 x 200 / 프린트,장부설치 / 작가소장

 

땅 / 1998 / 131 x 519 / 캔버스에 유채 / 작가소장

 

땅(부분) / 1998 / 131 x 131 / 캔버스에 유채 / 작가소장

 

땅-유물 / 1996 / 190 x 97 / 장지에 아크릴릭 / 작가소장

 

정안수 / 1999 / 33 x 44 / 소반에 아크릴릭 / 새얼문화재단

 

밥상99 / 1999 / 실물크기 / 밥상과 사발에 프린트 부착 / 작가소장

 

밥상-접시 / 1999 / 실물크기 / / 작가소장

 

땅 / 1999 / 162 x 131 / 캔버스에 아크릴릭 / 작가소장

 

땅-여성1/1999/ 162 x 131 / 캔버스에 아크릴릭 / 작가소장

 

땅-여성2 / 2000 / 162 x 131 / 캔버스에 아크릴릭/작가소장

 

대지의 손 / 2000 / 15㎡ / 통일동산에 설치

 

대지의 손(부분) / 2000 / 15㎡ / 통일동산에 설치

 

가족/2000/200 x 150 / 장지에 아크릴릭 / 작가소장

 

국토-남남북녀 / 117x67cm / 인쇄물 한지에 아크릴릭 / 2003

 

다시 오지리에서(1) / 215x166cm / 종이에 아크릴릭'인쇄물 / 2003

 

다시 오지리에서(2) / 215x166cm / 종이에 아크릴릭'인쇄물 / 2003

 

다시 오지리에서-산불 / 195x320 / 한지에 아크릴릭'꼴라주 / 2003

 

다시 오지리에서-외가 / 195x97cm / 한지에 아크릴릭 / 2004

 

다시 오지리에서-창수어머니 / 195x97 / 한지에 아크릴릭 / 2004

 

물-복 / 117x77cm / 한지 인쇄물에 아크릭 / 2003

 

물-수 / 117x77cm / 한지 인쇄물에 아크릭 / 2003

 

물-수'복'각 / 160x158cm / 부대종이에 아크릴릭 / 2002

 

백두대간-덕유산 향로봉에서 / 65x260cm / 캔버스에 유채 / 2002

 

백두대간-아,지리산 지리산 / 65x260cm / 캔버스에 유채 / 2002

 

산곡동'도화동의 봄 / 195x320cm / 종이에 아크릴릭'인쇄물부착 / 2002

 

영토-압록강에서 두만강까지 / 227x362cm / 캔버스에 유채 / 2002

 

 

 
 
 
우리의 농촌현실을 지속적으로 그려온 이종구를 2005년도 ‘올해의 작가’로 선정하여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기간 : 2005. 5. 12(목) - 7. 14(목)
전시장소 : 제2전시실(70여점)
관람료 안내
부대행사
     - 개막축하 퍼포먼스 : '대지의 울림' 5. 11(수) 오후 3시 20분, 중앙홀
     - 작가와의 만남 : 5. 21, 6. 11, 6. 25(토) 오후 2시 - 4시, 소강당
     - 전시설명회 : 매주 금, 토, 일요일(1일 2회, 오후 1시 3시) 제2전시실
     - 초등학생을 위한 전시설명회 : 5. 22(일), 6. 5(일), 6. 26(일)
                                                오후 2시 제2전시실
 
≪올해의 작가≫전은 매년 한국미술계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올린 작가를 선정하여 그 성과를 기리고 가능성을 확인해보는 전시이다.

올해 본관에서는 쌀부대 그림으로 잘 알려진 농민화가 이종구(1954년 生)를 선정하였다. 이종구는 지난 20년 동안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는 농촌을 주제로 한국적 삶의 원형을 탐구해 왔으며, 그것을 예술의 영역에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왔다.

하지만 이종구는 농민의 모습과 농촌의 풍경을 극사실적 혹은 낭만적으로 재현하는 일반적인 구상작가는 아니다. 그는 비판적인 현실인식을 바탕으로 농민들의 고민과 아픔을 함께 나눔으로써, 그들에게 내재된 분노와 저항 그리고 희망을 표현하는 리얼리즘 작가이다.
또한 그는 그러한 농민들의 내면을 좀더 섬세하고 효과적으로 드러내기 위해, 쌀부대, 밥상, 농기구 등과 같은 비전통적인 재료를 작품에 과감히 도입하여 내용과 형식의 조화를 추구한다.

지난 세월동안 우리의 농촌은 산업화, 도시화, 세계화라는 거친 풍랑을 겪으며 참혹하게 붕괴되고 있다. 특히 쌀수매값 폭락, 소값 파동, UR, 수입개방, 구제역, 광우병 등 농촌경제가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다. 그러나 예술가 이종구는 그러한 부정적이고 절망적인 여건 속에서도 항상 미래에 대한 희망을 말하고자 한다. 그것은 한 작가가 자신이 처한 시대적 상황을 능동적으로 파악함으로써 예술가의 위치와 역할을 고민하며, 그 현실을 극복하고자 하는 작가의 의지일 것이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처음 농민을 그린 1984년 작품부터 최근작까지 대표작을 총 망라하는 회고전의 성격을 갖는다. 그리고 그의 작업을 시기와 주제에 맞춰 “1984-1990년: 고향땅 오지리”, “1991-1994년: 고개 숙인 농민의 분노”, “1995-2000년: 희망의 씨앗을 뿌리며”, “2001-2005년: 우리 땅, 우리 겨레” 등 총 4개의 시기로 구분하였다. 더불어 그가 일간지 연재소설에 그린 삽화를 비롯하여 각종 사진, 편지, 도록 등 관련자료도 함께 전시된다.
 

이종구의 작품세계
 

 

 

 

 <출처;tong.nate.com/bluesea300>

 

 

 

출처 : ..
글쓴이 : 너와집나그네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