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사랑 마지막 사랑글:비청사랑은 기다림이라지만나이 들고 보니막연한 기다림은 세월만 갈아먹더라촛불은자기 한 몸 거의 다 태우고 꺼지기 직전 마지막 초심의힘으로주의를 밝혔다 꺼진다내게 남은 사랑도촛불의 마지막처럼 되길 바랄 뿐뜨뜻 미지근한 정만 남겨진사랑은 싫다.사진출처:다음 ▣ㅡㅡ비청 스토리/비청 자작시(poem) 202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