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을 키웠는데 물을 자주 줬더니 죽고 말았다
빈 화분이 안스러워
난 화분에 포인세티아를 심었다
포인세티아는 겨울꽃인데 여름에 피어선
열정적인 자태 돋보인다
요즘 연씨 발아 시킨후
연잎도 물위에 동동 뜨고 아주 이뻐 죽겠음ㅜ.ㅜ
씨를 구해서 연을 키워보긴 처음이라 설렌다
입구 넓은 장독을 사와야하는데 *^^*
손바닥 선인장은 왜 이렇게 잘 크는지
하나 짤라 분가 시키면 또다시 새끼를 친다
화분 주워오기 바쁘다 ㅎㅎ
산 마
줄기가 쭉쭉 잘도 뻗는다
요렇게 이뻣는데 ...보라 방울은 키우기가 까다롭다
벌써 말라 죽어가고 있음 ㅠ.ㅠ 물 도 잘 주고 그랬는데
손바닥 선인장은 아무곳에나 꽂아도 잘 산다
하얀 뿌리가 돋아나면
진흙항아리에 넣어줘야 한다
큰 항아리엔 물도 넣어줘야하고 ....일을 만들어요
'▣ㅡㅡ비청 스토리 > 비청일상 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공원의 초저녁 소묘 (0) | 2010.09.28 |
---|---|
산딸나무 열매 (0) | 2010.09.06 |
경주 남산 불곡 석불좌상 (백중 기도 ) (0) | 2010.08.25 |
전북 강천사 /전남 실상사 ~세존사 삼사순례 가던날 (0) | 2010.08.20 |
1. 전남 고창 선운사 도솔암 ~세존사 삼사 순례 가던날 (0) | 2010.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