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웃음치료 마지막 수업날이다
두분 (최명자 교수님 황은정 교수님)도 오시고
인체해부 (조영환 교수님) 노인공예 (김혜정 교수님)도 초빙되어
1학년 1학기 마지막 웃음치료 참관 수업을
지켜 보러 오시었다
겉으론 태연한척 하여도
두분 교수님모습에서 걱정스러움이 역력하시었다
노인복지 재활과 2학년 선배님들도
다들 오시어 참관하신다
연습이 부족한 우리 2조
오늘 정말 쪼금 연습해서 과연 무대에 올려도 될런지
서로의 눈빛이 불안 초조 긴장 ....걱정스러움에 ㅠ.ㅠ
학점과 웃음치료 자격증이 제대로 나올런지 쩝! ;;
심사위원으로 모셔진 김교수님과 조영환 교수님
눈빛이 반짝이신다
이긍 2조 사진은 겨우 한장 남았네
제목은 "방자전"~~~~
춘향이와 이도령 방자 삼각관계 이야기다
1조에 현민인 임산부 역을 너무 잘 소화 해냈다
연습때부터 즐기는모습이였으니 오죽 잘할까 ㅠ.ㅠ
부러운 1조 정말 오메 기죽어다 ~~ㅠ.ㅠ
너무 리얼하게 잘도해냈다
제목은 아줌마들의 수다 란다
걱정한 것에 비하면 그런대로
잘 해낸것 같아 ~~~~~~~~랄랄 룰룰 ㅋㅋㅋ
영남외대 노인복지 재활과 1학년 화이팅 ~!!!
역시 잘하셨다니깐
늘 귀여우신 황 은정 교수님
활기찬 수업 정말 따봉이였어요
다시 뵙고 싶습니다
부산오시면 꼭 연락 주시와요
비청제자가 한턱 쏠께요
언제봐도 미인이신 최명자 교수님 1학기 동안 수고많으셨어요
부산오시면 비청이에게 연락 주시와요
수업시간에 못다한 얘기 함께 수다 떨어보고 싶어요 ㅋ
그먼곳을 달려가서 수업받은 보람이 있는날이였어요
교수님 1조 연습부족으로 죄송합니다
이쁘게 봐주시구요
소중한 인연 오래도록 간직할께요 *^^*
감사합니다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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