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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니어 체험관 방문기

비 청 2011. 5. 1. 00:26

 

대구 시니어 체험관 방문기

2011년 4월 29일

 

 

영남외대 노인복지 재활과 1학년

견학 가던날

 

동대구 고속 터미널 3층에 위치한 시니어 체험관에 도착

직접 우리가 시니어가 되어 체험해본 하루였다

 

 

오늘은 견학 참관 수업하는날

시니어체험관에 들어서는 순간 생각했던것보다

노인산업에 많은 관심과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는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인간은 누구나 노인이 되어가고 있고

그 기간이 그리 오래 걸리질 않는다는 거다

 

인솔 교사가 우리학생들과 한시간여동안

체험관으로 안내를 하셨다

 

 

 

교실에서 공부하는것보다

직접 만져보면서

노인체혐을 해보는 곳이기도하다

 

 

 

노인과 장애자를 위해 개발한 여러가지

생활 용품들이 즐비하다

 

 

 

 

 

 

 

어르신이 직접 오시어 물리 치료를 받고 계시는곳이기도 했다

 

 

몸에 두룬것은 연세가 들면

몸에 무겁고 손은 부자유스러우며

눈은 노화로 백내장이나 녹내장이 왔을시를

몸소 느껴보란 뜻으로

몸에 장착해보란다

 

 

 

 

 

학생 모두 몸에 철갑두룬듯 두루고

노인생애 체험관으로 들어갔다

 

 

소파에 앉기체험 변기에 앉기체험

바닥에 누웠을때와 침대에 누웠을때 차이점

계단과 가파른길을 오를때와 내려올때

백내장또는 녹내장걸렸을때의 눈상태로

사물을 볼때와

기구사용과 식생활의 도구사용의 불편함과

편리함과 휠체어를 타고 도로위를 체험하였다

시니어가 되어 버스를 탔을때의 불편함

 

 

 

몸이 불편한 시니어를 위해

현관문도 접이식으로 되어있었다

 

 

 

시니어를 위해 컴퓨터 키보드와 마우스

큼직한 문자판이 시원스럽다

 

 

주택에 설치된 건강측정용품과 리프트

학생이 직접 누워서 체혐해보고있다

 

컴퓨터로 환자 상태를 알 수 있도록

설치 해둔 주거용 시스템

 

 침대 천정위 레일을 달아

몸이 불편한 시니어를 욕실로 옴기는 리프트가

미래 실버산업의 발전을 보여주고 있었다

 

높낮이이 조절이 가능한 환자용 욕조

 

손이 부자유스런 환자와 시니어를 위해 발명해낸

주방용품

욕조하나가 삼천삼백만원 이라 ...::

 

울 소연이가 엄마품이 많이 그리운갑다

효진 혜원 현민이

정문과 순애

성희언니

경자 비청 명순

오늘 수업으로 많은걸 느낀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