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비청 스토리/비청 요리

하귤청 담그기

비 청 2021. 2. 26. 15:05

◐하귤청 담그기◑

 

하귤은 여름에 익어 따먹을 수 있지만

겨울까지도 달려 있답니다

병원에서 수술받고 일주일 입원하고 집에 왔더니

고향에서 보내온 하귤이 나를 먼저 방겨

밤늦도록 하귤청을 만들었어요

하귤 까서 썰다가 피곤해서 디카페인 커피도 한잔

껍질은 자몽만큼 두껍습니다

크기도 작은 자몽만 하구요

4등분으로 잘라서 껍질을 벗깁니다

 

껍질도 따로 청을 담아도 좋습니다

1;1 비율로 황설탕에 버무렸어요

아주 쉽지요

여름엔 시원하게 드시구요

따끈하게 조금 끓여봤어요

꿀도 겻드렸더니 맛나군요 ^^ 피로가 날아가는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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