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비청 스토리/비청 자작시(poem)

10월은

비 청 2023. 10. 1. 09:25

10월은

                                  비청한희옥

함께여도
그리운 이름
보내기 아까운 님

가을 들판만 쳐다봐도
배가 부르고

까치 소리에
석류가 입을 벌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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