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비청 스토리/비청 자작시(poem)
동틀 무렵비청동짓날이 다가오는지 출근길은 여명 만이 붉은 눈을 비비고세상에서 나 혼자만열심히 살아가는 듯 착각하며투정부리듯 마스크로 추위를 막는다새벽 별 보고 출근달보고 퇴근길장갑을 꼈지만마음이 시리니 손이 더 시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