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비청 스토리/비청 자작시(poem)
낙숫물 소리글사진♡비청처마밑 낙숫물 소리 오랜만에 들으니겨울 동안 켜켜이 쌓인 먼지 씻기듯내 가슴 답답함도 씻긴다겨울은 동면의 계절처럼내면에도 쌓아놓기만 했나 보다따뜻해지면 겨울옷을 벗어야 하듯내면의 찌꺼기와 먼지도 털어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