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중29회 서울경기&부산경남&일본 덕유산산행
저녁도 먹었고 술도 한잔씩 걸치고
홍안이 보기 좋아마씀
영자의 창부타령 달타령이 굽이 굽이 이어지고 ~~ ♪
돌아가면서 자기 소개와 장기자랑 시간
우리가 머물렀던 제일산장 숙소의
가을 밤은 깊어만 가고
귀염둥이 복실이 소개
아직도 소녀같은 모습이 보였단다
각자의 삶속에서는 나이를 먹었을지 모르나
우리들세계는 아직도 수줍고 꿈많은 소녀란다
정금이의 해맑은 미소
지금처럼 가끔 만나 크게 웃어보자
아쉬운 가을밤을 부셔버리기위해
우린 노래방으로 자리를 옴겼어
술한잔만 따라주면 노래가 술술 나오는 영자
개구장이의 진수를 보여주는 봉수의 포스 ~ ㅋㅋㅋ
얌전한 모습을 어디두고 온거니 성현아
너무 잘 놀더구나 ~ 깜놀 >.< 했어
예전에 짝지 못했던걸 아쉬워 하면서 함 안아본다
누가 누가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플일까요?
복실이 카메라 안가져왔나봐
일회용 카메라 오래 가더라 ㅋㅋ
둘이 살짝 손잡고 ~~
오를쪽으로 돌아요 ~~~ 예전 운동회때는 하라고 해도 안하려고 하더니
안시켜도 잘하네
우리들의 여흥은 11시까지 계속되었고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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