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봉수 친구가 찍은 덕유산 사진

 덕유산에서

 

2010년 10월23~24일

 

 복실이 희옥(비청)경애 ~경애 손자

 

복실아 너무 너무 즐거웠고 좋았어

 

너의 귀여운 모습 영원히 잊지 않을께

 

덕유산 정상에는 낙엽이 거의 지고 있었지  

덕유산에도 나목이 있더구나  

 

 

 

 

 

다신 올 수 없는 시간속에서

우린 잠시나마 하나된 마음으로  

아직은 젊지도 늙지도 않는 나이이기에 가능한 시간들

같이 공유 할 수 있었기에

아름다운중년 , 지금 부터라도

같이 하는 시간을 아끼지 않길 바래본다

모두 건강하고 만날때까지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