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비청 스토리/비청 자작시(poem)
가는봄 가는님
비청
가는봄 붙잡지 못하듯
떠나는님 부여잡지 못하는 바보같은 나
술이라도 먹을줄 알았다면 좋았을걸
비라도 내려주면 속이라도 시원할텐데
애타는 내마음 무엇을 부여잡고 울어볼꼬